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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EW
Prison break 누명을 쓴 사형수인 형을 탈옥시키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감옥에 들어가는 동생. 탈옥과 그 후의 이야기. 현재 진행형인 외화로 (FOX), 시즌1 22편 + 시즌2 13편을 마지막 으로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내년 1월 시즌3 방영 예정) 인터넷에서 하도 석호필, 석호필 하여 누군가 했더니, (극중 이름인 마이클 '스코필드'를 우리말로 차음한 것이라는데) 외모는 말할 것도 없고, 목소리까지 끝내주는 (학벌까지..프린스턴) 웬트워스 밀러. 35세. (20대 초반이라 해도 의심 0g일 것 같은 외모) 아무튼 본인은 초등학교 3학년 '사랑이 뭐길래' 의 대발이 이후로 최고로 재미있는 드라마를 만나, 총 35편을 근 이틀만에 끝내버리고 말았는데. X-FILE도.. CSI도....
여명의 눈동자 (MBC, 1991) 감독-김종학 극본-송지나 그해 겨울 이름 모를 골짜기에서 난 사랑하는 여인과 내가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친구를 묻었다. 그들은 가고 지금 난 남았다. 내가 남아있는 이유는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야 이 무정한 세월을 견디며 살수 있으니까... - 21세기에도 변함없이 일본 정부는 반성은 커녕 망언을 일삼고 있고, 우리나라는 정부에서조차 눈치만 보고 있는. 그래서 더더욱. 90년대 초라는 시기에 종군위안부 문제를 비롯하여 아픈 우리의 역사적 시대 배경을 아우르는 내용들을 다루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놀라운 드라마. (겨우? 15년 전이지만, 우리가 민주화를 이루어낸 것은 그리 오래된 역사가 아니다. 지금 이 내용들을 다룬다면 오히려 더욱 회피하게 될 수도 있는 현실에..
하드디스크 공중부양 (이른바 케이블 타이 신공) 간혹 하드 공중부양 이라는 단어로 이 블로그에 들어오시는 분이 계시던데, 앞으로는 아무리 버려두었던 블로그라 하나 허탕치고 돌아가시는 일 없도록 하기 위해 짧게나마 하드 공중부양에 대한 짧은 코멘트를 작성하고자 한다. 일단 본인도 여기저기서 찾아보고 그대로 따라한 것이니, 원조인 것마냥 사진을 찍고 방법을 올리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아 링크로 대체한다. (물론 위 사진은 본인이 해놓고 왠지 자랑스러운 마음에 찍은 것 -_-) 아마도 박교주 사이트에서 처음 확인하지 않았나 싶은데.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my_tips&page=1&sn1=&divpage=2&sn=off&ss=on&sc=off&keyword=..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담 1. 상황 하드를 읽고있던 도중 심한 외부 충격. 게다가 소음 저하를 위한 하드 공중부양(클릭) 으로 사태 심각. 하드 인식 및 포멧 불가. 꽤 큰 물리적 베드섹터 의심됨. 두개의 파티션중 한쪽은 아예 포멧이 안되어 있는 것으로 나와서 대다수 복구 프로그램은 먹통. 마지막 백업후 약 1년간의 모든 자료가 날아갈 생각을 하니, 위 그림속 남자와 일심동체가 됨. 끄아악- 2. 조치 반나절을 씨름하다가 결국 자료에 대해서는 마음을 비우기로 하고 서비스센터를 찾기 시작. 그러다가 지쟈스! 할렐루야! Final Data 발견! XP는 물론이고 몇몇 프로그램에서는 인식조차 못했던 하드를 너그럽게 인식하였음. 어차피 물리적 베드섹터도 크거니와 A/S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으므로 최소한의 필요 자..
어떤 사람은 A/S 센터 근처에도 안가보고 좋은 물건 사서 오-래 쓰는 반면, 어떤 사람은 A/S 센터 직원과 미운정 고운정 다 들때까지 들락날락 거린다. 21세기.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바야흐로 전자제품 '뽑기'의 시대에 살고 있다. 아무튼 굳이 최상의 상품을 고르는 신의 손을 타고나지는 않았으나, 나름 물건 사고나서 크게 골치썩어본 기억은 없는 김군. 오랜만에 문제가 발생하였으니, 이름하여 하드디스크의 난. 실은 본인 부주의였다. 다소곳이 제자리를 지키고만 있던 본체가 뒷목잡고 쓰러지는 바람에 죽어라 일하던, 게다가 소음 줄인다고 공중부양까지 했던 하드디스크는 영영 돌아오지 못할 길을 떠나고 말았다. 아주 심하게 긁어버렸는지 대부분의 프로그램으로는 인식조차 안되던 것을 겨우 살려서 피난떠나는양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