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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EW
I Am Kloot : Avenue of hope Along the avenue of hope The footsteps falter, the fingers grope and days, stretch out, beneath the sun No-one's born, and no-one dies, no-one lives, so no-one cries and we wait to see just what we will become Don't let me falter, don't let me ride Don't let the earth in me subside Let me see just who I will become You're like the clouds in my home town You just grow ..
장기하 (27) 밴드 눈 뜨고 코베인 드러머 겸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보컬 노래를 들어보면 이사람 분명 지저분한 백수여야 하는데 아주 멀쩡하다못해, 깔끔한 인상에 관악산 S대 출신으로 왠지 모르게 느껴지는 배신감의 대상이자 또다른 엄친아 디씨 플짤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노래를 들어보니 처음엔 웃겨 죽다가 점점 재미로만 들을 노래는 아닌거라 노래마다 뚜렸한 개성에, 반복적인 멜로디와 율동도 있음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는 총 네 곡을 선보였는데 첫곡 아무것도 없잖어는 (00:00) 선지자의 말을 믿고 초원을 향해 갔지만 결국 아무것도 없더라는, 기획 부동산에 속아 땅을 산 서민의 슬픔에서 현실 비판 메세지를 두번째곡 싸구려 커피는 (05:00) 현실주의 영향을 받은 백수의 리얼한 생활패턴을 고스란히..

MBC 드라마 : 파일럿 (1993) 출연 : 최수종 한석규 이재룡 채시라 김혜수 음정희 그것이 끝이라고 우린 믿지 않았지 너 떠난 텅빈 활주로에 쏟아지던 너의 목소리 언제 어디선가 다시 만날 예감은 해맑은 웃음지으며 대신할 너의 슬픔들 오해는 이제 그만 상처주는 일도 그만 아무런 생각을 하지 말고 내게 달려와줘 너를 뜨겁게 안고서 두팔이 날개가 되어 언젠가 네게 약속했던 저달로 우리 푸른꿈 싣고서 한없이 날아오를께 사랑해 너를 하늘 끝까지 제대로된 포스팅은 나중에. 한줄요약 ) 아 진짜 재미있다. 민기 : 혜란아. 내 인생에 같이 타지 않을래? 혜란 : 어디까지 가는데? 민기 : 저 달까지. (15년이 지났는데, 이 대사를 토씨 하나 안틀리고 외우고 있어서 깜놀)
빠삐코를 좋아하는 달콤한 인생의 이병헌. 빠삐코를 좋아하는 반칙왕의 송강호. 빠삐코를 좋아하는 비트의 정우성. 그들이 만주에서 만났다. 감상평 끝. ----------------------------------------------------------------------------------------------------- 이 영화를 보기 전 주의해야 할 것은 절대 스포일러가 아니다. 스토리는 미리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 진짜 복병은 디씨의 르네상스를 다시 열어가고 있는 무한 소스 빠삐놈. 그리고 네이버 웹툰 정글고 놈놈놈편. #1. 빠삐놈 한번 빠지면 좀처럼 헤어나올 수 없어 악마의 음악이라 일컬어지는 빠삐놈. 오늘도 수많은 버전이 쏟아지고 있는데, 위 동영상이 아주 깔끔하게 집대성한 버전이라..

손맛을 아는 사람들은 낚시를 끊을 수 없고, 찰칵 소리에 매료된 사람들은 필름 카메라를 버리지 못한다. 레코드판의 적당한 소음을 즐기는 이들이 있는가하면, 이메일은 손글씨편지의 정성을 따라잡을 수 없다. 수많은 디지털 기기들이 쏟아지고 있는 21세기에도 그들이 여전히 대체해줄 수 없는 아날로그적인 정서. 이 빈 공간을 채워줄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디지털로 느끼는 손맛. 레몬펜이다. 레몬펜이란 웹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페이지에서 원하는 텍스트에 줄을 긋고, 메모지를 붙이고, 이를 스크랩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간단한 예를 들면 아래와 같다. 디지털로 느끼는 손맛 레몬펜을 소개합니다 (쪽지를 클릭하면 내용이 나타납니다) 실생활에서의 형광펜과 포스트잇 이용 웹상에서의 레몬펜과..

MBC 청소년 드라마 나 : 첫번째 이야기 MBC 청소년 드라마 나 : 두번째 이야기 - O S T MBC 청소년 드라마 나 : 세번째 이야기 - 최강희 MBC 청소년 드라마 '나' 방송일 1996 08 21 - 1997 11 09 연출 배한천 김정호 극본 김경미 홍진아 최 강 희 드라마 나 출연 이후로 별다른 소식 없이, 혹은 여고괴담에서 '최세연'이라는 예명으로 등장해 최강희 원조 팬으로써 아쉬움을 느끼게 했지만, 학교- 광끼- 와니와 준하 혹은 볼륨을 높여요를 거쳐 달콤 살벌한 연인에 이르기까지 이제는 명실상부 스타 여배우로 등극하게 된 강짱. 동안계의 우두머리 등 그녀를 수식할 수 있는 단어도 많고, 그녀에 대한 정보도 이미 많으니 본인은 그저 강짱에 대한 추억을 몇 글자 끄적여보는 것으로 여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