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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EW
[1/28 수정] 다음 스카이뷰로 본 외할머니댁 풍경 저희집은 친가가 큰집인지라 명절때 외갓집에 가본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차례를 모시려면 며칠 전부터 똑딱이마저도 없어 급한대로 즈질 휴대폰 카메라를 이용해 찍은 사진/동영상입니다. 이해해주시길 지난 주말. 급저하된 저질체력의 한계를 경험하였으니. 이름하여 '배추 500포기 김장하기!' 식당 하냐구요? 아닙니다. 100% 순수 가정용! 물론 최홍만 기준 4인 1가족 분량은 아니고, 외갓집 식구들 7남매 각 가정의 1년치 김치를 담그는 연례 행사지요. (대략 20인분은 훌쩍 넘어가네요) 상황에 따라 달라지지만, 이번에는 큰이모, 어머니 외 2인 (아버지, 나), 작은외삼촌, 셋째이모/이모부, 막내이모/이모부 9명이 선수로 출전하였고, 감독으로는 올해에도 ..
한글은 위대하다. 예비군은 더 위대하다! 웃겨 돌아가시는줄 알았습니다. 물론 저는 하지 않았습니다만. -_- (사실 온전한 '예비군' 주기를 찾아보기가 힘들었지만요)
사진으로 보는 감정 수분 함량 테스트. '어디야?' 문자에 대한 나의 답문 스타일은? (답:하단) 어제는 제가 가지고 있었는지도 몰랐던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하면서 갑작스레 '표현의 자유'에 대한 생각을 해봤습니다. (본래 표현의 자유란 '자유롭게 의사표시를 할 권리'를 의미하지만, 여기에서는 흔히 말하는 언론의 자유, 통제 등 제한에 대한 것이 아닌, 개개인의 감정표현의 정도에 대한 것입니다) 초대장이 뭐 대단한 것도 아니고, 또 구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꽤 많은데 정작 저는 초대장의 존재조차 모르던 가진자(?)의 오만방자함까지 보였으니 오히려 죄송한 마음에 가지고 있던 15장 모두 오픈했습니다. 역시 곧바로 동이나 버렸고,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께 초대장을 발송하고나니 뿌듯함과 동시에 저도 인간인지라 2..
바로 개설 가능하신 분께 드리고 싶습니다. 받아놓기만 하실분은 다른 분들께 양보해주세요. 열다섯분 댓글 확인하고 한번에 초대해드리겠습니다.
2년 전쯤이었는데, 네이년에서 음악을 찾다가 갑작스레 눈에 들어온 문구가 바로 CD 이벤트 였다. 각각의 CD 나 가수별로 그 내용에는 대동소이한 차이가 있지만, 거의 공통적으로는 음악을 듣고 감상평을 남기는 것. 음악 듣는 것도 좋고, 나름대로는 글도 끄적거리는걸 좋아하는데다 CD까지 받으면 1석 3조겠거니 싶어서, 쉬는 시간에 나름 취미생활로 이벤트에 도전했었다. 결과는 한달여만에 CD 25장. 아마 그 당시에 나왔던 응모한 이벤트들은 거의 당첨되었던 것 같다. 왠지 허무해서 급시들해져 또 잊고 지내다가, 며칠전 동률님 이벤트에 참여했는데 운좋게 다시 당첨. CD는 이미 구매했고, 다행히(?) 경품은 다이어리다. 운도 운이지만 생각해보니 이벤트로 CD를 받는 것도 괜찮은 정보인 것 같아 (게다가 가끔..
어느날 갑자기 홈페이지를 만들고 싶어졌다. 아마 누군가의 멋진 홈페이지를 방문하고나서 였나보다. 싸이월드나 블로그를 이용해왔지만, 너무 틀에 박힌 제약이 많았다. 너무 뻔한 포멧의 지루함이랄까? 그런 것들에서 오는 식상함에 젖어있을 때, 알록달록한 플래시와 예쁜 그림들로 꾸며진 독창적인 홈페이지들을 발견했으니 인터넷에 내 집을 짓고 싶다는 충동을 그맘때 느낀 것은 당연한 것일 수도. (아. 물론 이전에도 홈페이지라는 것을 만들어보기는 했었다. 군대가기 전에. 그리고 휴가때까지. 3번의 리뉴얼을 했었지만 너무 기초도 안되어있어서 ;; 게다가 무료로 이용 가능했던 계정과 게시판을 이용했으니 역시 기본에서부터 제약이 있었음. 그래서 그 때의 홈페이지는 제외.)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것 저것 검색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