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이벤트
- 눈먼 자들의 도시
- 누런색종이
- 진성고
- 청소년 드라마
- 하얀거탑
- MBC 드라마
- 옛 친구에게
- 노무현
- 수원가톨릭대학교
- 잇폰트(ITFont)
- 이경숙
- 피정
- 여행스케치
- 엑스노트
- 이명박
- 진성고등학교
- 주민등록증 재발급
- ITFont
- 청소년 드라마 나
- 사촌누나 결혼
- 인수위
- 패러디
- 너의이야기
- 최강희
- 남양성모성지
- 선민 결혼
- 잇폰트
- 냐하하
- 이슈
- Today
- Total
RENEW
홈페이지 이야기 본문
어느날 갑자기 홈페이지를 만들고 싶어졌다. 아마 누군가의 멋진 홈페이지를 방문하고나서 였나보다.
싸이월드나 블로그를 이용해왔지만, 너무 틀에 박힌 제약이 많았다. 너무 뻔한 포멧의 지루함이랄까?
그런 것들에서 오는 식상함에 젖어있을 때, 알록달록한 플래시와 예쁜 그림들로 꾸며진 독창적인
홈페이지들을 발견했으니 인터넷에 내 집을 짓고 싶다는 충동을 그맘때 느낀 것은 당연한 것일 수도.
(아. 물론 이전에도 홈페이지라는 것을 만들어보기는 했었다. 군대가기 전에. 그리고 휴가때까지.
3번의 리뉴얼을 했었지만 너무 기초도 안되어있어서 ;; 게다가 무료로 이용 가능했던 계정과 게시판을
이용했으니 역시 기본에서부터 제약이 있었음. 그래서 그 때의 홈페이지는 제외.)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것 저것 검색을 했다.
일단 원하는 인테리어를 진열해둘 인터넷상 나만의 공간이 필요했고 (싸고 좋은 계정 구매)
어디서든 접속 가능한 나만의 명패가 필요했다. 이것 역시 구매 (도메인. www.ofeholic.com)
개별 설정으로 도메인-계정을 연결해주고 나니, 그리 뿌듯할수가 없더라는.
아무튼 작년 여름을 심심치 않게 보내게 해주었던 '홈페이지 만들기'
문제점은 홈페이지 '만들기'를 하고 싶었던 것인지라 업데이트는 거의 손을 놓고 있었다는 점.
대신 세달간 한달에 한번씩 꼬박 리뉴얼을 감행했더라는. 지금은 계정과 도메인 모두 방을 빼서
없어졌지만 나름대로 좋은 경험이었음. 나중에 정말 열심히 운영할 수 있을 때에 I'll be back.
아. 그리고 예전에 개인 홈페이지 사용자 모임이었던 www.phug.net 이 있었는데
지금은 사라지고 없다. 주인장분이 계셨고, 한 페이지 빼곡하게 개인 홈페이지 운영자들이
배너를 달아서 이곳저곳 파도를 타고 다녔는데. 대부분 분들은 나같이 허접하지 않고
거의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았더랬다. 아무튼 보고 배울 것도 많았고 좋았는데.
참 안타깝다능..
2006.07 OFEHOLIC ver.1
NAMO FX | PHOTOSHOP 7.0 | FLASH MX 2004
BLACK ZEBRA
ver.1 싸이 홍보용
2006.08 OFEHOLIC ver.2
NAMO FX | PHOTOSHOP 7.0 | FLASH MX 2004
MOVING LAYER
MOVING BALL
ver.2 싸이 홍보용
NAMO FX | PHOTOSHOP 7.0 | FLASH MX 2004
GRAY N SIMPLE
만들다 말았던 ver 3.5
++
허접하지만 나름 음악에 플래시에 자바도 초콤 넣었었음.